스피닝1 회사에서 운동!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부활절 롱 위크엔드가 끝나고, 다시 일상생활 시작이다. 사실 4일의 휴일 후에 일하러 가기 싫을 줄 알았는데, 바쁜 시기가 좀 지나고 편해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다음 주에는 다시 바빠질 테지만... 그런데 그렇게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건 운동을 다시 시작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일요일에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 야외 조깅을 시작했다. 그런데 오랜만에 뛰니 숨이 차다. 아니... 숨이 별로 안 찼었는데? 바깥공기를 마시니 목이 아파오고 힘도 별로 안 난다. "왜 그렇지? 달리는 게 좀 힘들다." "너 한국 간 동안 거의 3주 달리기 쉬었잖아. 그리고 겨울 내내 안에서만 달리고. 원래 트레드밀에서 달리면 기계가 발을 밀어줘서 좀 쉽거든. 근데 이제 야외에서 달리니까 그 미는 힘이 없어서 더 힘드니까 숨..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