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자동차번호판1 캐나다의 자동차 번호판 플레이트의 문구 가을이라 그런지 몬트리올에 관광객이 많아졌다. 작년엔 보이지도 않던 관광버스가 여러 대 보이는 걸 보면... 나도 3시간 거리의 퀘벡 시로 놀러가고 싶은데, 11월 중순까지 숙소 자리가 없다고 한다. 아무튼 국경도 풀리고, 관광객도 많아지니 정말 일상회복이 된 느낌이다. 동네 산책하다가 캐나다 다른 주의 번호판이 많이 보여서 신기한 마음에 찍어보았다. 각 주마다 다른 모토가 있다. 미국 차도 많은데, 일단 캐나다 차들부터.... 일단 내가 사는 곳의 퀘벡 주 번호판. "나는 기억한다"가 모토인데, 퀘벡 사람들의 깐깐한 고집스러움을 보여주는 문구이기도 하다. 퀘벡은 프랑스의 후손이지만,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는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뜻이다. 정말 퀘벡스러운 문구이다. 다음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번호판이다. .. 202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