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호텔1 퀘벡 여행 중 맘에 드는 호텔을 찾았다! 지난 4월 중순 부활절 휴가 때 갔던 퀘벡 여행에서, 하루는 작은 숙소에서 묵고, 하루는 좋은 호텔에서 묵었다. 오늘 포스팅은 그 좋은 호텔의 후기! 체크인은 4시라는데, 이때 아직 두시간이나 남은 상태였다. 짐을 너무 많이 가지고 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가 힘들었다. 마침 숙소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짐을 맡겨둘 수 있나 들어가 보았다. 리셉션에 린츠 초콜릿 박스가 있길래 몇 개 집어왔다. 속에 크림이 든 초콜릿! 하나씩 바로 까먹고 하나는 주머니에 넣어놨다. (주머니에 넣어놨더니 다 녹고...나중에 길가던 강아지가 이 초콜릿 냄새를 맡고 계속 킁킁거렸다.) 초콜릿 냄새맡은 강아지 포스팅 - 샤또 프롱트낙 옆, 라 부쉬 - 치킨와플과 메이플시럽 오두막 식사 샤또 프롱트낙 옆, 라 부쉬 - 치킨와플과 메.. 2022.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