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마리아해석1 화사 - 마리아 (Maria) 해석 - 자신과 같은 소녀들에게 주는 메시지 화사의 마리아(Maria)라는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이 가사가 주는 뜻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다. 그냥 캐치해서 흥얼거리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이 노래가 주는 메시지가 참 깊어 뮤직비디오와 함께 가사를 다시 보게 되었다. 이 곡이 화사의 자작곡이라고 하니, 이 모든 가사가 그녀가 쓴 것이라면 이 노래는 화사의 편지이기도 하다. 화사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화사의 친한 친구, 또래 집단 여자아이들에게 쓰는 편지이기도 하다. 상상해보자. 나의 친한 친구가 갑자기 나에게 장문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긴 거라고. 화사 - 마리아(Maria) 욕을 하도 먹어 체했어 하도 서러워도 어쩌겠어 I do 모두들 미워하느라 애썼네 날 무너뜨리면 밥이 되나 외로워서 어떡해 미움마저 삼켰어.. 202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