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사서탐욕에팔아라1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어떻게 하는 거야, 그게... 꼬리리스크는 또 뭐지? 투자로 큰 돈을 버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해서 영어로는 단 여섯 글자로 표현이 가능하다. "Buy the fear, sell the greed.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한 말로 알려진 이 말은 투자원칙의 금과옥조, 진리로 여겨진다. 워렌 버핏 뿐 아니라 많은 투자자들이 이 말을 신봉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인지라 종종 감정에 휩쓸리기 마련이고, 컨트롤을 놓쳐 공포와 탐욕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히면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힘들다. 하지만 어떻게 감정에 함께 휩쓸리지 않고 스마트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탐욕과 공포라는 감정과 그 근원을 살펴보면 답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공포부터 시작해보자. 투자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펀드.. 2021.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