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민1 디 앤서 독후감 -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는 어떤 생활을 할까? '디 앤서'는 요즘 핫한 유튜버인 뉴욕주민이 쓴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하루하루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유튜버를 구독하고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있는데 책을 냈다는 소식에 한 번 읽어보았다. 헤지펀드가 뭐야? 이 책을 읽다보니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 헤지펀드라는 말을 많이 썼지만, 정작 나는 헤지의 뜻도 모르고 그 말을 쓰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헤지펀드는 수익률로 모든 것이 판가름나는 세계이다. 자본을 차입해서 큰 규모의 투자를 하는 만큼 수익률이 조금이라도 마이너스가 되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서, 그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대비책을 헤지라고 한다. 투자자는 어느 회사의 주식이 오를 것이라 생각해 매수를 진행한다. 하지만 시장이 아닌 이상, 100% 이 주식이 오를지 아닐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 2021.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