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꿈백화점1 달러구트 꿈 백화점 책 리뷰 - 마음 따스해지는 꿈 속의 이야기 만들어진 꿈을 살 수 있는 상점이 있다면? 꾸고 싶은 꿈은 살 수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꿈을 고를까?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판타지 소설이다. 꿈을 통해 그리움과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 각각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리디북스 소개글 이미예 작가의 장편소설, 이 연일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다. 소개글을 읽고 자기 전에 읽기 딱이겠다 싶어 읽기 시작했다. 이 책 표지의 일러스트도 참 마음에 드는데, 책을 덮고 잠들면 일러스트에 나오는 꿈 백화점에 들어갈 수 있을 것만 같다. 꿈 속의 이야기는 신비롭고 환상적이어서 좋다. 그 사건들은 논리도 없고 개연성도..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