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독후감/책리뷰
이 책은 뇌 속 전달물질 6가지- 도파민, 아드레날린, 아세틸콜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엔돌핀-의 기능을 잘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 전달물질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여담이지만, 일본에는 이런 건강 관련 서적이 꽤 많은 것 같다. 제목이 매력적이어서 보면 일본책인 경우가 꽤 많단 말이지... 뇌내전달물질의 특징 작가는 뇌내전달물질을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등장인물에 빗대어 표현한다. 나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는데도 등장인물의 성격에 비유하다니 기발한 생각이다 싶다. 내가 아는 시리즈였으면 좋았을 걸. 그래도 조금 소개해보자면 이렇다. 도파민 (발랄한 아스카): 긍정적, 의욕, 동기부여, 의연함 세로토닌 (차분한 레이): 차분함, 침착함, 평정심 아드레날린 (여전사 미사..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