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1 넷플릭스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2020) - 괜찮은 발레 스릴러 발레와 스릴러 은 동명 소설 원작의 10편짜리 드라마이다. 편당 50분에 가까운 이 드라마를 선택해도 좋을까? 넷플릭스 을 보기 전에 가장 망설여졌던 점은 "내가 체스 드라마를 이해할 수 있을까? 체스를 몰라도 재미있을까?"였다. 도 그런 망설임이 있다. 시카고의 엘리트 발레 스쿨 이야기라니, 발레를 하나도 몰라도 재미있을까? 스릴러에 발레가 가미된 영화 을 좋아한다면, 에서는 더욱 더 현실적인 발레 세계의 스릴러를 즐길 수 있다. 그들이 완벽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필요로 할까? 사랑하고 작고 예쁜 것들 줄거리 소도시에서 발레를 하던 너베이아라는 흑인 소녀가 시카고의 명문 발레 스쿨에 새로 전학을 온다. 교장 추천으로 입학한 그녀의 발레 실력은 너무도 출중해서, 엘리트 스쿨의 학생들조차 그녀를 질..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