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과자1 체스맨(Chessman) - 미국식 버터링 맛이 나는 과자 리뷰 한국 과자와 북미 과자를 비교하면, 한국 과자가 종류가 더 많고 갖가지 향과 맛이 다양하다고 느껴진다. 같은 과자만 해도 불고기맛, 매운맛, 바베큐맛 등등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다양한 맛 종류가 있으니까. 한국인 마트에도 인기 있는 신상품 과자들은 꽤 들어오는데, 한국보다 가격이 비싸고 무엇보다도 가게가 멀어서 잘 먹을 수가 없다. 몬트리올의 일반 슈퍼에서 파는 과자의 장점은 수입 과자가 많다는 점이다.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등의 수입 과자도 맛볼 수 있고, 멕시코 간식이나 중동 지방의 간식도 쉽게 볼 수 있다. 온통 모르는 과자 중에서 아무거나 골라왔는데 그 과자가 맛있었을 때는 땡잡은 기분이다. 미국에서 만든 페퍼리지팜의 체스맨 과자도 그런 땡잡은(?) 간식 중의 하나이다. 일단 플라스틱 비닐 .. 2021.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