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주문1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토핑추천, 영어로 커스텀 주문하기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 주문하는 게 뭐 어려울까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커스텀 주문이라 은근 말해야 할 게 많았다. 파이브가이즈의 햄버거 메뉴는 많지 않다. 사실 딱 한종류 뿐인데, 내가 좋아하는 재료는 넣고, 싫어하는 재료는 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다르다. 이런 커스텀 주문방식이 좋기도 하지만, 재료 이름을 줄줄 나열해야 하는 상황이 좀 불편할 때도 있다. 메뉴를 봐도 어떤 게 맛있는지 감이 안잡히기도 한다.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니, 내가 말한 재료를 못알아들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있다.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샌드위치를 사러 서브웨이를 갈 때도 일단 빵 종류부터 잘 몰라서 항상 먹던 것만 주문한다... 나만 그런가? 이렇게 커스텀 주문하는 식.. 202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