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1 집에서 메이플라떼와 와플 만들어 먹기 커피를 다 먹어서 새로 그라인드 커피 한 봉을 샀다. 커피를 새로 사면 향이 진해서 좋다. 캐나다에서 인기가 많다는 키킹 호스 커피. 북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 리뷰에서 많이들 추천하길래 사 봤다. 하지만 특별히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다. 난 커피맛도 잘 모르고 그냥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마시는지라... 다만 키킹 호스라는 이름이 재미있다. 아마 말이 앞발킥 뒷발킥 하는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드게 만든다는 의미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 본다. 캐나다 퀘벡의 특산품 메이플시럽! 메이플 시럽 만드는 농장이 가까워서인지 좋은 메이플시럽을 슈퍼에서도 쉽게 살 수 있다. 판데믹만 아니면, 겨울 끝무렵에 메이플 시럽 농장에 가면 맛있는 한끼 식사를 먹을 수 있다. 이 메이플시럽 농장을 설탕 오두막집(Sugar .. 2021.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