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1 캐나다 자연사 박물관 탐방 오타와에 가서 처음으로 자연사 박물관에 가보았다. 이 박물관이 오타와의 마지막 여정인데,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오후 4시에는 돌아가야 한다. 체크아웃하고 나니 10시쯤이었고, 대충 샌드위치와 초코바를 먹으며 박물관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 집에 가면 꽤나 널널할 것 같다. 그치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물관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 점심 먹을 때 조금 촉박했다! 찬이와 나는 박물관 갈 때 너무 자세히, 다 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다. 자연사 박물관 건물이 멋지다. 방문객이 엄청 많았는데도 주변 차 정체가 하나도 없었던 게 특이하다. 한 나라의 수도이고, 가족 관람객이 많은 박물관에 교통정체가 하나도 없다니..! 티켓 파는 곳이 모두 키오스크로 되어 있다. 그나저나 지하부터 4층까지라니, .. 2023.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