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펠1 캐나다 오타와 여행: 팔라펠과 비건아이스크림, 한입의 행복! 뮤지엄을 실컷 돌아보고 오니 쉬고 싶어진다. 운동하기 싫은데 운동을 꼭 해야 한다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는 걸 추천한다. 대충 돌아봐도 만오천걸음이 넘게 찍혔다. 그래서 바로 숙소로 향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팔리아먼트 힐 근처의 델타 호텔. 처음 체크인할 때 뭔가 늦어져서 좀 기다렸더니, 서비스로 간식을 아무거나 가져가라는 안내를 받았다. 여기서 초코견과류 바를 가져왔는데, 걸으면서 배고플 때 먹으니 힘이 났다. 아무튼 드디어 체크인! 깔끔하고 위치도 편하고 만족스러웠다. 짐을 풀고 좀 쉬다가, 저녁거리를 사러 슬슬 나가보았다. "저녁 뭐 먹을까?" "이 근처에 뭐 좋은 식당들은 많은데... 지금 보니 공휴일이라 닫은 곳이 너무 많다. 아, 내가 진짜 많이 알아놨는데! 오타와는 공휴일에 대부분 쉬나.. 2023.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