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헤이즈1 새로운 차 마시면서 새로운 과학공부 마트에서 포장이 예쁜 차를 발견하고 사왔다. 그림도 예쁘고 이름도 예쁘다. 퍼플 헤이즈. 라벤더에 레몬그라스, 시트러스가 들어간 차라니 뭔가 꽃향기가 날 것 같다. 그림의 의미는 알 수 없지만 알록달록하니 예쁘다. 태양이 그려진 투명 스티커가 있어서 맘에 든다. 차맛은? 처음에 약간 낯선 쓴맛이 났는데, 두번째부터는 향이 좋아졌다. 두세번 마시고 나서 익숙해지니 더 좋아진다. 차를 마시면서 새로 배송온 교과서로 공부를 시작했다. 배송이 10일 걸린다고 했는데 9일 걸렸으니 하루 빨리 온 셈이다. 😅 계속 복사본을 보다가 컬러판 책장을 넘기니 좋다. 수학 문제를 너무 오랜만에 풀어봐서 구구단을 실수하거나 단위 계산을 자주 실수해서 틀린다. 학창시절에도 맨날 똑같은 걸로 실수했는데, 이렇게 덤벙대는 건 변하.. 2022.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