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1 자전거 바퀴 펑크: 이너 타이어 스스로 교체하기 6월부터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제일 빠른 지름길을 발견했더니 버스로 가는 것보다 빠르다. 오늘 퇴근하고 약국에 들러 약을 사 오는데 자전거가 드드득거리며 잘 나가지 않았다. 잉?? 왜 드드득거리지? 🚲 오르막길을 가는데 무지하게 힘들었다. 뒷바퀴를 보니 바람이 다 빠졌다. 찬이가 그걸 보더니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너 타이어가 펑크난 것 같은데? 고쳐야겠다." "그치? 바람 넣어도 안 될 것 같아. 앞바퀴는 딴딴한데 뒷바퀴가 물렁물렁하네." "공짜로 고칠 수 있는 곳 있어. 자전거 고치는 아틀리에 알거든. 지금 가자!" "오... 그래?" "이너 타이어 5분이면 교체해." "그럼 가자!" 하지만 정말 5분밖에 안 걸렸을까? 😅 찬이와 함께 자전거 아틀리에를 방문했다. 네다.. 2023.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