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팅스공작1 레지 장 페이지 - 브리저튼의 사이먼, 헤이스팅스 공작을 연기한 배우는 누구일까?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은 19세기 초 영국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가십 걸 스타일의 드라마이다. 특이한 점은 19세기의 노예 제도의 멍에에서 벗어나, 현대의 다양성을 드라마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흑인이 여왕이 되고, 공작이 되는 파격적인 캐스팅으로도 화제가 되는 드라마, 브리저튼의 주인공 레지 장 페이지(Regé-Jean Page)를 소개한다. 이 드라마를 보다 보면 주인공 사이먼 바셋, 헤이스팅스 공작에게 푹 빠질 수밖에 없다. 어떻게 이렇게 매력적일 수가 있을까? 레지 장 페이지(Regé-Jean Page)는 1990년생으로,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태어났다. 14살 때 영국으로 이주해 학교를 다니고, 펑크 음악 밴드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런 예술적 활동이 그를 배우의 길.. 2020.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