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보내기1 내가 자주 쓰는 휴대폰 앱과 휴일 보내기 런데이 앱 아침엔 30분 달리기로 휴일을 시작했다. 런데이 앱 덕분에 자주 하고 나니 습관이 되어서 좋다. 11월엔 꽤나 열심히 달렸는데, 사실 12월엔 취업하고 백신맞고 해서 자주 뛰지 못했다. 그래도 벌써 이 앱으로 달리기를 한 게 100Km가 넘는다니! 기록을 확인한 김에 실내 헬스장에 들렀다. 요즘은 너무 추워서 실내에서 달려야 한다. 길거리가 미끄러워서 위험하기도 하고,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너무 추운 공기가 폐에 들어오면 몸이 놀라기도 한다. 하지만 추위에 적응된 현지인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운동복 입고 조깅하기도 한다. 역시 퀘벡사람들이야. 30분 달리기라고 하지만, 천천히 느린 속도로 달리고 있다. 하지만 런데이 앱이 좋은 것이, 힘들면 느리게 달려도 좋다고 말해주고 지금 달리고 있는.. 2021.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