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백신1 3차 부스터샷 백신 맞고 온 후기 - 금강막기 가능하네! 쟝이 우리 팀을 불러놓고 말했다. "여기서 일하는 사람 모두 3차 부스터샷 맞아야 해! 의료인력이니깐 다 의무야." "난 3차 이미 맞았는데. 맞은 사람?" "나!" "나도." "난 다음주에 맞을 거야." 다들 이미 부스터샷을 맞았다고 한다. 안그래도 오미크론 확산이 심각하다길래 3차를 맞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휴일에 부스터샷을 예약해 놓았다. 그런데 회사 공지사항을 잘 읽어 보니, "휴일에 백신을 맞거나 근무 중에 백신을 맞으러 가면 보너스가 없지만, 근무시간 전후에 백신을 맞으면 보너스를 지급합니다." 라는 말이 쓰여 있었다. 아니? 보너스라고? 그럼 당연히 근무하는 날 맞아야지. 당장 휴일날 예약을 취소하고 바로 오늘 저녁에 백신을 맞기로 했다. 게다가 의료인력이라 예약하지 않아도 바로 백신을 맞을 .. 2021.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