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1 넷플릭스 대시 앤 릴리 - 북러버와 Z 세대의 사랑 간만에 넷플릭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담뿍 담은 하이틴 로맨스 시리즈가 나왔다. IMDB 7.7점에 로튼 토마토 100% 토마토미터에 80% 관객평점. 나쁘지 않은 평가이다. 개인적으로 푹 빠져서 볼 수 있었는데, 크리스마스라는 시간배경과 뉴욕 도심이라는 공간배경만으로 이미 아름다운 화면에 눈이 즐겁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을 소개한다. 독특하고 인상적인 썸타기 남주인공 대시와 여주인공 릴리, 이들의 만남은 Z 세대답지 않게 아날로그 방식이다. 휴대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서점 책장에 놓아둔 빨간 노트로 이들의 썸이 시작된다. 여기서 'dare'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진실게임'과 비슷하다. 정식 명칭은 'Truth or dare'인데, 친구들끼리 모여 진실게임을 할 때 외치는 말이..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