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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책을 읽다가 이런 대목을 읽었다.
고통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면 고통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불필요하게 고통과 괴로움을 만들어낸다면, 그건 고상한 것도 아니고 우리 삶을 함께하는 사람에게도 할 짓이 못 된다.
불필요한 고통을 만들어 내지 않는 법이란 뭘까...
이 책에서는 남이 내 삶과 가치관을 결정하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스스로를 위해 나서라고 말한다.
오늘은 그게 무슨 말인지 가만히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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