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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후로 계속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는 건 계속 온도가 영상이라는 건데, 몬트리올의 겨울이 따뜻하니 좀 낯설다.
얼마 전 아직 눈이 쌓였을 때, 카페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달이 예뻐서 찍었는데, 달은 정말 조그마하게 나왔다.
이곳은 몽루아얄 산 바로 앞 거리이다. 뭔가 스키리조트 같은 느낌이 든다.
저녁시간이 되었는데, 저녁 해먹기 귀찮으니까 치킨을 사가기로 했다. 😋
동글동글 감자가 맛있는 코코리코의 치킨!
코코리코에선 패밀리 팩을 시킨다. 닭 한마리, 감자 한 팩, 커다란 양배추 크림 샐러드가 들어 있다. 이렇게 시키면 3끼는 넉넉하게 먹는다.
포장한 닭을 들고 걸어가는 길~ 먹을 걸 들고 가니 마음이 푸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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