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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채를 사러 스포츠용품점에 들렀다. 지금까지 회사에서 칠 때는 쟝의 라켓을 빌려썼다. 그래도 자주 쓰다 보니 내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시내 상점으로 고고!
데카트론이라는 스포츠 전문용품점이다.
들어가니 역시 시즌에 맞게 스키와 스케이트 용품이 가득하다.
썰매! 썰매 타면 재밌겠다!
이 코너에 라켓이랑 테니스용품이 보인다.
적당한 배드민턴 라켓을 찾았다. 깔끔하니 좋네!
가격은 2만원 정도.
앞에 전시된 건 턴볼이라는 건데, 조그만 라켓과 공 지지대가 들어 있다. 테니스와 비슷하지만 공이 막대에 묶여 있어서, 공을 놓쳐도 주으러 갈 필요가 없다. 흠.. 재밌으려나?
핀란드의 무슨 게임이란다. 어떻게 플레이하는 걸까?
양궁 코너도 있다! 양궁 저 화살 하나가 꽤나 비싼 거였네.
다트판도 있고...
다이나믹한 자세의 마네킹 ㅋㅋㅋ
시계 구멍이 뚫려 있는 장갑이 인상적이다.
우와 침낭이다!
캠핑 코너에 오니 어쩐지 설렌다. 🏕
뭐 살 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눈오는 산을 등산할 때 필요한 부츠용 스노우체인
셀프계산대에서 라켓값을 치르고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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