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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문법4

프랑스어 문법 - 대명동사와 avoir 조동사의 성수일치 조동사로서의 Avoir와 Être 복합 시제 변형을 할 때, 어떨 때 avoir를 쓰고 어떨 때 être를 써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기는 어렵다. 외우는 것이 좋지만, 이 동사들의 용법에 대해 어느 정도는 논리를 적용할 수 있다. Avoir는 행위를 묘사할 때 쓰인다. (가장 많이 쓰이는 조동사 형태이다.) Être는 상태를 묘사할 때 쓰인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Sortir 동사의 경우, '나가다'의 의미로 쓸 때는 être가 조동사로 쓰이지만, '꺼내다'라는 의미로 쓸 때는 avoir를 조동사로 쓴다. 예문) Je suis sorti de chez moi à 8h00. (나는 집에서 아침 8시에 나왔다.) J’ai sorti mon crayon de mon bureau. (나는 내 책상에서 연필을 .. 2020. 12. 15.
프랑스어 문법 - 조건법과 대과거 시제 조건법 현재 (Conditionnel présent) 조건이나 가정을 표현할 때 쓰는 시제이다. 형태) Si ... (imparfait), ...(conditionnel présent) 만약 ~한다면, ~할지도 모른다. 예문) Si tu faisais ton devoir, tu pourrais aller au cinéma ce soir.(만약 숙제를 한다면, 오늘 밤 영화관에 갈지도 모르지.) Je mangerais bien une pizza ce soir! (오늘 저녁에 피자를 먹으면 좋을 텐데!) "아마도 이루어지지 않을 일"에 대해 말할 때도 쓰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실제로 듣는다면 숙제를 해도 영화관에 못가거나 피자를 못 먹을 가능성이 크다. ^^; Terminaisons도 따로 외워줘야 한다... 2020. 12. 13.
프랑스어 - 복합관계대명사 (Lequel / duquel / auquel) Pronoms relatifs composés (복합관계대명사) 관계대명사는 앞에 있는 단어를 대체하여 두 문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관계대명사 예문 J’ai acheté un ordinateur. Cet ordinateur a un écran tactile. (나는 컴퓨터를 샀다. 이 컴퓨터는 터치스크린이 있다.) J’ai acheté un ordinateur qui a un écran tactile. (나는 터치스크린이 있는 컴퓨터를 샀다.) 복합관계대명사는 관계대명사와 비슷하지만 앞에 전치사가 붙어 복합관계대명사라고 불린다. Une préposition (전치사) + lequel 전치사와 함께 쓰이는 복합관계대명사 앞에 올 수 있는 전치사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À / Au / Aux De / .. 2020. 12. 12.
프랑스어 문법 - 미래시제 정리 프랑스어에는 미래를 표현하는 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세 가지인 futur proche, futur simple, futur antérieur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Futur proche 미래 시제 중 가장 쉽고 편한 형태로, 시간적으로 가장 가까운 미래 사건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로 지금부터 3일 정도까지의 미래를 표현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개인적으로 futur proche와 futur simple을 언제 써야하는지 어려웠는데, 3일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니 구분하기가 더 쉬워졌다. 물론 이 3일이라는 기간은 꼭 정해진 것은 아니고, 자신이 느끼기에 따라 가까운 미래다 싶으면 futur proche를 쓰면 된다. 그래서 시제 이름도 근접 미래(futur proc..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