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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프랑스어 문법 - 조건법과 대과거 시제

by 밀리멜리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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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법 현재 (Conditionnel présent)

 

조건이나 가정을 표현할 때 쓰는 시제이다.

 

형태)

 

Si ... (imparfait), ...(conditionnel présent) 

만약 ~한다면, ~할지도 모른다.

 

 

예문)

 

  • Si tu faisais ton devoir, tu pourrais aller au cinéma ce soir.(만약 숙제를 한다면, 오늘 밤 영화관에 갈지도 모르지.)
  • Je mangerais bien une pizza ce soir!
    (오늘 저녁에 피자를 먹으면 좋을 텐데!)

 

 "아마도 이루어지지 않을 일"에 대해 말할 때도 쓰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실제로 듣는다면 숙제를 해도 영화관에 못가거나 피자를 못 먹을 가능성이 크다. ^^;

 

Terminaisons도 따로 외워줘야 한다.

 

Je -rais

Tu -rais

Il -rait

Nous -rions

Vous -riez

Ils -raient




 대과거 (Plus-que-parfait)

 

대과거는 과거시제(imparfait, passé simple, passé composé)보다 더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표현한다.

 

형태)

 

Auxiliaire être/avoir (imparfait) + participe passé

 

 

예문)

 

  • Je suis allé à l’école à 16h00. Avant d’aller à l’école, j’étais allé à la bibliothèque à 14h00.
    (나는 오후 4시에 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기 전, 나는 오후 2시에 도서관에 갔다.)

* 과거인 오후 4시는 passé composé, 그보다 더 과거인 오후 2시는 plus-que-parfait로 표현한다.

 

  • Quand nous sommes arrivés, ils avaient terminé.
    (우리가 도착했을때, 그들은 끝마친 상태였다.)
     
  • Nous étions en train de souper, mais, lui, il avait déjà fini son repas.
    (우리는 저녁을 먹고 있던 중이었지만, 그는 이미 식사를 마친 상태였다.)

 

대과거는 과거에 지속되는 상태를 표현한다.

 

  • Il avait plu toute la journée hier.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왔었다.)

 

대과거는 또한 후회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 Ah! Si seulement j’avais fini ce devoir à temps!
    (아! 숙제를 제 시간에 끝마쳤더라면!)
  • Si j’avais fini ce devoir à temps, j’aurais pu recevoir ma note aujourd’hui.
    (숙제를 제시간에 마쳤더라면, 오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조건법 과거 (Conditionnel passé)



조건법 과거는 과거에 일어났던 일 중에 실제로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날 뻔 했던 일을 표현하는 데 쓰인다. 예를 들어 거의 잡을 수도 있었던 기회를 놓쳤을 때 쓰면 좋다. 하지만 과거에 결국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라는 점이 중요해서, 후회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형태)

 

auxiliaire "être" ou "avoir" au conditionnel présent + participe passé 

 

 

* être 동사의 경우 주어를 보고 주어의 성과 수에 맞추어 주어야 한다.

 

Elle avait été à l’école.

Avoir = pas de conjugaison

Elle était allée à l’école.

Être = conjugaison

 

 

예문)

 

  • Si j’avais fini ce devoir à temps, j’aurais pu recevoir ma note aujourd’hui.
    (숙제를 제 시간에 끝냈더라면, 오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 Si j’étais allé à l’école hier, j’aurais parlé à mon professeur.
    (어제 학교에 갔더라면, 선생님께 이야기할 수 있었을 텐데.)
  • En 2005, j’aurais pu étudier à Montréal.
    (2005년에 몬트리올에서 공부할 뻔 했었다.)
  • Tu aurais pu aller à l’épicerie avant 16h00 aujourd’hui.
    (너는 오늘 4시 전에 장을 보러 갈 수도 있었을 텐데.)
  • Tu aurais dû aller à l’épicerie avant 16h00 aujourd’hui.
    (너는 오늘 4시 전에 장을 보러 갔어야 했는데.)

마지막 문장의 경우,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질책의 의미가 있다.

 

수업시간 딴짓하며 그린 쟝마크 선생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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