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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생활/몬트리올 일상다반사

새 운동화 구입 - 아식스 젤 님부스 26

by 밀리멜리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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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시내에 가서 운동화를 샀다. 시내라고 하니까 어색하긴 하지만 아무튼 몬트리올 시내 맞으니까 ㅋㅋ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니 방수가 되고 따뜻한 스노우부츠를 신었는데, 이제 몬트리올도 겨울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이다. 

작년 따뜻한 계절에는 흰 운동화를 신었는데, 너무 쉽게 더러워져서 이번엔 검은 색을 사기로 했다. 

 
원래 아식스를 신지 않았는데, 예전에 아식스 런닝화를 사고 나서 내 발에 너무 잘 맞는 느낌이라 이번에도 아식스를 사기로 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핑크색 밑창 운동화!
 

 
비슷한 느낌의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샀다. 
 
모델명은 아식스 젤 님버스 26. 신어보니 이 신발이 제일 푹신푹신해서 자꾸 걷고 싶은 느낌이 든다.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금방 골랐지, 평소에는 뭘 살지 한참 고민하다가 지쳐버린다. 
 
이번엔 빨리 사서 다행이야.
 

 
새 운동화 신은 기분 너무 좋다!! 

 

그래서 새 신을 신고라는 노래가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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