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법 현재 (Conditionnel présent)
조건이나 가정을 표현할 때 쓰는 시제이다.
형태)
Si ... (imparfait), ...(conditionnel présent)
만약 ~한다면, ~할지도 모른다.
예문)
- Si tu faisais ton devoir, tu pourrais aller au cinéma ce soir.(만약 숙제를 한다면, 오늘 밤 영화관에 갈지도 모르지.)
- Je mangerais bien une pizza ce soir!
(오늘 저녁에 피자를 먹으면 좋을 텐데!)
"아마도 이루어지지 않을 일"에 대해 말할 때도 쓰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실제로 듣는다면 숙제를 해도 영화관에 못가거나 피자를 못 먹을 가능성이 크다. ^^;
Terminaisons도 따로 외워줘야 한다.
Je -rais
Tu -rais
Il -rait
Nous -rions
Vous -riez
Ils -raient
대과거 (Plus-que-parfait)
대과거는 과거시제(imparfait, passé simple, passé composé)보다 더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표현한다.
형태)
Auxiliaire être/avoir (imparfait) + participe passé
예문)
- Je suis allé à l’école à 16h00. Avant d’aller à l’école, j’étais allé à la bibliothèque à 14h00.
(나는 오후 4시에 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기 전, 나는 오후 2시에 도서관에 갔다.)
* 과거인 오후 4시는 passé composé, 그보다 더 과거인 오후 2시는 plus-que-parfait로 표현한다.
- Quand nous sommes arrivés, ils avaient terminé.
(우리가 도착했을때, 그들은 끝마친 상태였다.) - Nous étions en train de souper, mais, lui, il avait déjà fini son repas.
(우리는 저녁을 먹고 있던 중이었지만, 그는 이미 식사를 마친 상태였다.)
대과거는 과거에 지속되는 상태를 표현한다.
- Il avait plu toute la journée hier.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왔었다.)
대과거는 또한 후회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 Ah! Si seulement j’avais fini ce devoir à temps!
(아! 숙제를 제 시간에 끝마쳤더라면!) - Si j’avais fini ce devoir à temps, j’aurais pu recevoir ma note aujourd’hui.
(숙제를 제시간에 마쳤더라면, 오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조건법 과거 (Conditionnel passé)
조건법 과거는 과거에 일어났던 일 중에 실제로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날 뻔 했던 일을 표현하는 데 쓰인다. 예를 들어 거의 잡을 수도 있었던 기회를 놓쳤을 때 쓰면 좋다. 하지만 과거에 결국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라는 점이 중요해서, 후회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형태)
auxiliaire "être" ou "avoir" au conditionnel présent + participe passé
* être 동사의 경우 주어를 보고 주어의 성과 수에 맞추어 주어야 한다.
Elle avait été à l’école.
Avoir = pas de conjugaison
Elle était allée à l’école.
Être = conjugaison
예문)
- Si j’avais fini ce devoir à temps, j’aurais pu recevoir ma note aujourd’hui.
(숙제를 제 시간에 끝냈더라면, 오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 Si j’étais allé à l’école hier, j’aurais parlé à mon professeur.
(어제 학교에 갔더라면, 선생님께 이야기할 수 있었을 텐데.) - En 2005, j’aurais pu étudier à Montréal.
(2005년에 몬트리올에서 공부할 뻔 했었다.) - Tu aurais pu aller à l’épicerie avant 16h00 aujourd’hui.
(너는 오늘 4시 전에 장을 보러 갈 수도 있었을 텐데.) - Tu aurais dû aller à l’épicerie avant 16h00 aujourd’hui.
(너는 오늘 4시 전에 장을 보러 갔어야 했는데.)
마지막 문장의 경우,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질책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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