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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생활

시간마다 다채로운 색깔의 하늘

by 밀리멜리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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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한창인 요즘은 오전 5시 20분에 해가 뜬다. 오전 다섯시에 일어날 정도로 부지런하지는 않지만 가끔 해가 뜰 때 깨면 이렇게 예쁜 아침노을을 보게 된다.

 

아침노을
새벽하늘

공기가 맑고 바로 옆에 큰 강이 있어서 그런지 장엄하고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위는 새벽 4시 20분의 사진인데, 잠깐 깼다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고 다시 또 잤다.

 

저녁하늘

이날은 구름이 바다같아서 정말 예뻤다. 핑크색 구름이 깃털같다.

 

저녁노을
금빛 노을

사진 찍을 때 매직 아워가 있다고 하던데, 매일 시간마다 바뀌는 하늘이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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