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배달부 키키 명대사 -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초보 마녀 키키의 독립 이야기가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다. 어린 나이에 독립을 시작한 키키, 귀여워서 보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명대사들이 많다.

 

키키의 엄마

키키의 엄마는 약초에 뛰어나 류머티즘 약을 잘 만든다. 엄마에게서 마녀의 피를 물려받은 키키는 아직 하늘을 나는 마법밖에 모르지만, 13살의 나이에 1년간 독립을 시도한다.

 

엄마 빗자루 가지고 가

뭐든지 혼자 해보고 싶은 키키는 자기가 만든 빗자루를 가져가려고 고집을 피우지만, 엄마는 폭풍우에도 길이 잘 든 엄마의 빗자루를 가지고 가라고 조언을 해준다. 엄마 말을 잘 들어야지, 키키.

 

항구 마을에 도착한 키키

마녀배달부 키키의 원작은 원래 동화라고 한다. 동화작가의 딸이 빗자루에 라디오를 단 마녀를 그린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은 마을에서 보내는 1년만으로 끝나지만, 원작은 키키가 성장해 결혼하고 쌍둥이 자매를 낳는 것까지 나온다고 한다.

 

이 항구마을이 예쁘게 나온다. 실제로 살아보면 어떨까 싶은 마을.

 

요리 도전

쉽지만은 않은 독립

하지만 낯선 마을에서 혼자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먹을 것도 직접 챙겨야 하고, 일을 시작해야 하며, 갖고 싶은 것도 참을 줄 알아야 한다. 

 

빵집에서 일을 구한 키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키키는 배달을 시작하고, 남는 시간에는 빵집 일을 돕는다. 키키의 꿍한 표정이 정말 귀엽다.

 

어느 날 비를 맞아 감기에 걸려 앓고난 후, 키키는 갑자기 마법을 잃어버린다. 상심한 키키는 화가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힐링이 되는 조언이다.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은? 하던 것을 멈추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다.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