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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슈퍼마켓에서 파는 홍콩야자가 많이 자랐다. 사무실에는 직사광선이 잘 들어서 그런지 화분이 쑥쑥 크는 느낌이다.
사온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진짜 쌩쌩해졌다.
이 때 물을 너무 많이 줬는지? 아니면 너무 적게 줬는지... 이파리가 말라 떨어져서 깜짝 놀랐다.
다시 살아나서 다행이야 ㅋㅋ
이때는 사온 지 2개월 정도 지났을 때이다.
떼아의 도움으로 분갈이를 한 날 사진이다. 화분이 더 크니 확실히 좀 안정된 느낌이다.
햇빛 받고 무럭무럭 자라는 중~
이제 홍콩야자가 사무실에 자리 잡은 지 6개월이 넘었다. 매번 조그마하게 연한 새 잎이 나더니 잘 자란다.
화분을 돌려놓지 않았더니 잎들이 햇빛 방향으로만 자란다.
얘는 뭐가 그렇게 신났는지 마구마구 아무렇게나 자라는 느낌이다. 가지치기를 좀 해주어야 하나...?
일자로 키우려면 가지치기를 해야 할 테고... 그냥 놔둬도 괜찮을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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