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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의 가로등과 전선. 아직 선 긋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덜덜덜 떨면서 그리고 있다.
구름의 수채화 물번지는 느낌이 좋다.
구도, 소실점 공부하는 게 참 중요하구나 느껴진다. 미술 시간에 그런 지루한 것들을 배운 게 다 이유가 있었구나 싶다. 그때 좀 열심히 할 걸 싶다.
핑크색 구름을 그리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너무 진해진 것 같다. 이것도 유튜브 튜토리얼을 따라했기 때문에 내가 창작해서 그린 것이 아니다.
일러스트 식으로 얼룩말을 그려보았다. 노트 표지에 있으면 좋겠다 싶은 느낌으로 그렸다.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보이도록 그렸는데, 그런 느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참 간단한 것이란 없군! 이제서야 스케치북 앱에 조금은 적응한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 안 써 본 기능이 너무 많다. 특히나 튜토리얼이 없으니 한 브러시만 가지고 계속 쓰게 되고, 레이어를 계속 쓰는 것도 익숙치가 않다. 좀 더 잘 그리고 싶은 욕심만 가득하다. 하지만 천천히 더 늘겠지...
* 갤럭시 탭 S6 Lite의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앱을 이용하여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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