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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퀘벡시의 야경과 스테이크 썰기

by 밀리멜리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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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나서는 내내 돌아다니며 퀘벡시를 구경했다.

 

유명한 샤또 프롱트낙에서부터 시작해...

 

 

잠시 한눈을 팔다 보면 또 오르막이 나온다.

 

 

단풍이 예쁘게 들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더운 모양이다.

 

단풍나무에 초록과 노랑이 반반씩 섞여 있다.

 

 

강이 보인다!

 

 

예뻐서 걷다가 자꾸 사진을 찍었다.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 보이지만...

 

 

관광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이곳에서 한국말을 진짜 많이 들어서 반가웠다. 히히.

 

 

슬슬 조명이 켜지고...

 

 

해질녘 풍경이 좋다.

 

 

밤 풍경.

 

하도 걸었더니 배가 고파서 여기부터는 식당 찾기에 바빴다.

 

 

야경 멋있는데!

 

 

크루즈에 불이 켜지니 반짝반짝한다.

 

 

호텔도 빛이 나고... 디즈니 같아!

 

 

무지막지한 오르막길 때문인지... 도로 한복판에 엘리베이터도 있다.

 

저녁이 다 되도록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정하지 못했다.

 

터벅터벅 걷다가 그냥 슈퍼에 들어갔는데, 스테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샀다.

 

 

그리고 숙소에서 구워먹기...

 

 

요리솜씨 좋은 찬이 덕분에 여행와서 스테이크를 다 먹는다.

 

 

플레이팅도 완벽!

 

 

음, 퀘벡에서 스테이크라니...

 

상상도 못했지만 맛있다. 

 

 

요리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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